남자라는 이유로/신송 남자라는 이유로/ 신송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9.30
파란 낙엽/신송 파란 낙엽/신송 1.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수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2.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9.29
무정한 사람/신송 무정한 사람/신송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잊지말라는 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사람 돌아오지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말지 기다리라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사람 그한마디가 가슴에남아 행..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9.29
차라리 꿈이라면/신송 차라리 꿈이라면/신송 1.당신이 나와만날때 맹세하던 그사랑이 떠난다고 말도없이 바람따라 사라졌나 슬픔에 잠기어서 고독에 우~는몸 차라리 꿈이라면 꿈이라면 잊으리 2.당신이 가슴아프게 나만홀로 남겨놓고 떠난다고 말도없이 구름따라 사라졌나 슬픔에 잠기어서 고독에 우~..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9.29
타인들/신송 타인들/신송 당 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당 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9.29
사랑/신송 신송印 < 사 랑 > 노 래 / 신송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났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마음이 이별..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5.23
사랑/신송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5.21
동 행/신송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전화를 했더니 이렇게 비가 오는날엔..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창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보이는 그런 카페에 마주앉아 차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하네요.. 누군가는 이렇게 비가 내리는날.. 그런 멋진 상상도 하고 누군..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