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어/신송 못잊어/ 신송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9.04.10
보고싶은 여인/신송 겨울비가 창가에 흘러내리면 그리움도 보고픔도 ... 꿈속에서도 보고싶어 아련하게 피어나는 여인을 그려봅니다. 2008년을 더욱 알차게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싶은 여인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2.21
고향 아줌마/신송 고향 아줌마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 흘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하소연에 불빛만 섧다 불빛이 섧..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2.21
빛과 그림자/신송 빛과 그림자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 천국 그대는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2.13
아직도 못다한 사랑/신송 아직도 못다한 사랑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2.09
지평선은 말이 없다/신송 지평선은 말이없다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 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여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2.03
원점/신송 원점 1.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 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2.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 많은 사..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1.29
여자의 일생/신송 여자의 일생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1.27
파도/신송 파 도 그곳에 가면 갈매기의 날갯짓과 부딪쳐서 깨어지는 파도가 있고, 바람의 유혹에 몸을 실은 내사랑 흔적만 남은 그곳에 가면.... 지울수 없는 내사랑과 가버린 그사람의 흔적만 ... 파도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1.23
작 별/신송 무엇을 주저할까 미련 거두고 작별하면 홀가분한것을.. . 아쉬움 남길 수 있을때 작별 고할 수 있다면 . 풍류나그네의 하루도 또 그렇게 흘러갑니다. 작별 헝클어진 머리처럼 헝클어진 내 가슴 물레방앗간 돌담 밑에서 손을 잡고 헤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면 작별이란 말이요 안 될 말이오 ..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