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송 <그 여인 / 아마도/ 멋진세상>

여자이니까 - 신송/숙이(Song)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

어느새 하얀 겨울 함께 보낸 길었던 날 내 가슴 붉게 장작불 타 오르듯 곁에 있어 마음 포근한 비좁은 내 가슴에 사는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신송/숙이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

♬돌지 않는 풍차: 신송* 숙이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 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웃고웃음..

쉿... 귀로는 들리지 않아요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니거든요 사랑 합니다 ... 살짝 숨이 차네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고마와요 많이... 사랑/숙이*신송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아아 못 다한 ..

머뭇거리는 마음은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보고싶지 않았냐고...그동안 가슴에 숨겨진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묻고 싶은 한 사람... ＊내곁에 있어줘 / 숙이 ＊신송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생각만 해도 좋은 당신그대란 이름이 있어서 늘 웃게 되는 나,,,가슴벅찬 마음 알고도 남는 나이기에내 생각에 미친다는 말 이해할 수 있는 나이기에오늘도 당신 생각에 ,,,잘해주지 못해서아껴주지 못해서,,,미안한 마음 뚱쳐안고 오늘도 이렇게,,,저 바다가 ..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 목숨의 뿌리 다 마를 때까지 온몸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가슴 저미도록 그립고 사무치게 생각나는 이 있다면 모든 걸 다 송두리째 불태우고 싶습니다 동숙의 노래 야생초*신송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했어 ..

사랑을 하면 사랑에 미치면 가슴이 자꾸 바보가 되나 봐 눈물이 나도 모든 걸 잃어도 너밖에 모르니깐 내 맘이 내 맘이 아냐 텅 빈 것처럼 시리고 아파와 널 사랑하다 가슴이 다 해져버린 것 같아 잊을수 없는 연인 신송/야생초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난 기억해 함께 울고 웃던 그 순간까지 널 만난후로 정말 매일 행복해 이뻐보이기 위해 많이 고민했었네 하지만 넌 내곁에 지금 없는걸 널 닮은 사람을 볼때면 심장이 멎는걸 신송/숙이

멍석 모퉁이에 쭈구리고앉어 하모니카를 잘 불던 소년은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못해 황혼녘에서 피로를 푸는사이 하나 둘 나를 떠나니 허허로운 눈물 길에 서려있다. 뜬구름 벗을 삼아 흐르는 바람따라 흘러가는 풍류나그네의 방랑길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