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뒤에 보이는곳이 유명한 앙코르왓~~~
전체 면적이 웬만한 도시크기 인데...중심의 크나큰 성과 주위를 둘러싼 작은성들~~
수많은 돌과 함께 일일이 조각을 하여 건축한모양새에 경이로움과 함께..
2009년 9월 25일 앙코르왓을 하루동안 이용할수 있는 입장권..장난 친다고 혀를 내밀었는데..ㅎㅎㅎ..
각국 나라 말로 음악을 들려주고 돈을 받는 거리의 악사들~
복원 작웝은 한창이고...
거대한 모습의 주변 성들의 모습에...
부처님과 함께 ..
성을 쌓은 돌위에 조각상은 이어지고..
거대한 돌과 함께 거대한 조각상이 어우려져..
모델인지 모르지만 촬영하는 모습을 담아 보구..ㅎㅎ
왕코르왓의 주변 성곽.
거대한 앙코르왓을 본성...입구에서 본관까지 약 2키로 가까이 되는 길을 ...
성의 입구..
입구를 들어서면 다시 본관까지의 길이 보이구...
벽면엔 생활상을 재현한듯한 모습들이 조각되어 있고..
전체 길이는 알수 없고 사면을 이어지는 벽면의 조각상들~~
건축물엔 조각이 없는곳이 없고..
연못 같기도 하고 아님 목욕탕 같기도 하구....
안에서 바라본 바같문과의 거리...한참을 가야 바같으로 나가는 문이 있고..
사면은 약 700미터쯤 되는 호수로 쌓여있어 바같에선 쉽게 침략이 어려울것 같고...철옹성이 여기로다..
앙코르왓의 한국 음식점 사장님..
앙코르 왓에서 자동차로 600키로쯤 오다 보면 대학살의 현장이 나오고...여기엔 위령탑들이 무지 많고..이곳은 무사기원을
염원하는 신에게 물을 뿌리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부처님의 모습으로 기원하고..아마도 자식을 낳으려는 신당 같음..ㅎㅎㅎ
태극기가 날리는 시아누크 빌의 해변(깜뽕쏨)휴양도시에 한국음식점의 모습..
도시를 상징하는 사자의 동상앞에서..
잠시 찌든 떄를 벗어 던지고...휴식중..
프놈팬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프놈팬의 모습~~
방콕의 공항에 바로 눈앞으로 다가 서고....
보고싶은 여인아
한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 눈가엔 이슬이 젖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 내리는
궂은비는 궂은비는 내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 가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서글픈 모습이 떠오르면
정에 취해 정에 취해 서럽게 울어도 보자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 가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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