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의 옛가요

명동부르스/신송

가수 신송 2008. 7. 26. 00:30

 

명동 부루스/신송

1.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

2.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우는 심정 그님이 야속튼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

'풍류나그네의 옛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에본 내고향/신송  (0) 2008.10.29
짝사랑/신송  (0) 2008.07.26
찔레꽃/신송  (0) 2008.07.26
울어라 기타줄/신송  (0) 2008.07.26
선창/신송  (0)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