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의 옛가요

비내리는 고모령/신송

가수 신송 2008. 5. 21. 10:2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땅에는 높고 낮음이 있고
물길에는 휘어서 구부러진 곳이 있듯이

시간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꽃이 붉게 피었다가

지는것 처럼,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산을 오르면 내려가야  할줄도 알아야 하고
오르고 내려감을 반복하면서
삶에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는 것 ~

오르는 것보다
내려 올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엇갈리는 삶속에서~

우리는 연습을 하는것이다
잘내려 가기위함에 연습을....

펼쳐지는 것보다
잘 접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도~

희비가 엇갈리며 반복되는
삶속에서 우리는 배우는 것이다..

앞서기만 고집하지 말자 !!
정상만을 고집하지 말자!!

그렇게 살아간다면
더욱 힘든것도 본인이므로...

삶이란  한템포 느린 여유로움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   내   리   는   고   모   령  

 

 

노 래  신  송 

 

 

 

 

sun sun
sun sun

 

 

 

 

다녀 가신 고운님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담아 커피한잔 드립니다.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즐겁게 지내다 가십시요~~

'풍류나그네의 옛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꽃/신송  (0) 2008.07.26
울어라 기타줄/신송  (0) 2008.07.26
선창/신송  (0) 2008.07.26
번지없는주막/신송  (0) 2008.07.26
님 (창살없는 감옥)/신송  (0)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