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없는 항구/박재홍♬
1.♬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 날의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오
2.♬갈매기 너풀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오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날도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오
3.♬쌍고동 울어대는 항구의 밤아
부두의 사랑 이별도 많다
오늘은 이 선창 내일은 저 선창
떠나는 뱃머리에 손수건 흔들면서
온다는 그 맹세를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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