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의 순정/신송 갈대의 순정 신송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갈대의 순정 ******************************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에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8.17
[스크랩] 철없는 아내/ 차 중락 ◈철없는 아내◈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8.17
괴로워도 웃으며/어차피 떠난사람/신송 풍류 나그네의 절친한 친구 이학춘에 대하여.... 우리가 정재은 씨, 또는 故 한민 씨의 노래로 잘 알고 있는 <어차피 떠난 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의 귀에 익숙한 가사와 멜로디,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노래에는 어떤 숨겨진 사연이 있을까요? ..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8.07
[스크랩] 홍콩의 왼손잡이 ◈홍콩의 왼손잡이◈ 노래/ 풍류 나그네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드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어이해 내 마음에 그리움을 남겼소 밤마다 울게 하는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8.02
바보처럼 울었다/신송 바보처럼 울었다/ 신송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7.27
파도/신송 파도/ 신송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7.27
아직도 못다한 사랑/신송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신송 1.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음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2. 지난밤 꿈속..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7.27
아네모네/신송 ♡아네모네♡ 신송 1*♬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2*♬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7.27
못잊어서 또왔네/신송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서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서로에게 기억과 추억어린 사람으로 각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못잊어서 또왔네/ 신송 1.못 잊어서 또왔..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7.27
덕수궁돌담길/신송 .덕수궁 돌담길/ 신송 1.비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2.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 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