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 녹음실 (2010년) 37

검은 나비/신송

울 수 없는 깊은 울림에닫혀진 가슴을 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에 어렵게 만나더 사랑하고 싶어서... ♬검은 나비♬ 신송검은 나비 (1966년 반주곡)   눈을감고 안보려해도     그얼굴을다신안보려해도  마음관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가슴  뜨거운사랑불같은사랑   달빛없는밤에어두운밤에   나래를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검은나비    이젠다시안가려해도      발을돌려다신안가려해도  마음관달리 어느샌가     찿아드는 야릇한발길  뜨거운사랑불같은사랑   비내리는밤에어두운밤에  향기를뿜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검은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