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골프장/푸켓·후아힌·코사무이

THE BANYAN GOLF CLUB /후아힌

가수 신송 2018. 5. 8. 11:14

THE BANYAN GOLF CLUB

The Banyan Golf Club Hua Hin

반얀 골프 클럽

반얀CC/반얀 골프장/ 반얀 후아힌 CC/반얀 후아힌 골프장

태국 Best 골프 코스 선정




2008년 개장 / 18홀 / Par 72 /7,361yard

Designed by : Mr. Pirapong namatra(삐라폰 나마트라)






반얀 골프 클럽(Banyan Golf Club)은 태국 방콕의 수완나폼 공항에서

남서쪽으로 210km (자동차로 약 3시간정도)소요되는 지역인 태국내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후아힌(Hua Hin)지역에 위치해 있는 태국의 명문

골프 클럽으로서 매년 태국내 골프 코스 순위에서 Top 15 안에는 늘

선정되는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이다.






<1번홀 Par4, 423yard>


후아힌은 골프 천국이다. 방콕이나 파타야 골프장보다 시설은 뛰어나고 한적해

인기가 많다. 하지만 뛰어난 만큼 비싼 그린피 덕에 라운딩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느긋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른바 후아힌 조용하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황제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에게는 안성 맞춤인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4번홀 Par3, 253yard>


반얀 골프 클럽은 2008년에 태국의 유명 골프 코스 건추가인 삐라폰 나마트라

(Mr. Pirapong namatra)설계하고 조성한 코스로서 18홀 파72 코스는 7,361야드

(약 6.7km)의 면적을 자랑하며, 특히 높은 수준의 유지관리와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골프 코스이다. 그린 또한 태국내 Top 10안에 들어가는 인근에

있는 블랙 마운틴 CC에 비해서 조금 더 큰 편이며 빠르고 미묘한 경사가 있어

결코 만만하게 볼 코스는 아니다. 또한 라운드, 도중 그린이나 폐어웨이에

어슬렁거리는 동물을 자주 목격할수 있는데 바로 타이거 도그이다 얼굴이

호랑이와 비슷한 양처럼 순진한 개 의 모습을 목격할 수가 있기도 하다.






<5번홀 Par4, 377yard>


반얀 후안힌CC는 후반 파 3에는 바라를 보며 내리막 티샷을 하는 시그니처 홀이

있다. 코스 자체만 놓고 본다면 블랙마운틴에 점수를 조금 더 주는 사람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여성적이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반얀을 위로 치는 사람도 많다.

특히 시설만 놓고 본다면 블랙마운틴보다 반얀이 한결 현대적이다. 반얀의 카트

에는 GPS가 달린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코스를 보고 거리 등을 가늠하기 편리하고

그늘집이나  라커의 시설이나 청소 상태도 한수 위다. 워터 헤저드의 수는 적지만

코스 중간중간 아이피를 겸한 나무 등 장애물이 많고 파인애플 등이 심어진 러프도

특이하며 높은 지역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 속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와 홀 구성은 스코어를 쉽게 불려 버린다.






<8번홀 Par5, 546yard>


반얀 후아힌CC의 In코스의 1번홀(Par4, 423yard)은 오른쪽으로 휘어진 도그래

홀로서 티 Shot시 250야드 우측으로 연못이 있는데 이를 피하려고 하면 폐어

웨이 폭이 좁아져 골퍼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린은 포대 그린으로

3곳의 벙커로 둘러 싸여 있는 홀이다. 4번홀(Par3, 253yard)은 연못 넘어 그린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그린앞에 벙커가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홀이다.

5번홀(Par4, 377yard)은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래 홀로서 폐어웨이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우측 250야드 거리에 벙커가 있으며 그린은 작은 홀

이다. 8번홀(Par5, 546yard)은 롱 홀이다. 세컨드 Shot이 떨어지는 곳에 전략적

으로 네 개의 벙커가 있어 주의를 요하는 홀이며 그린은 옆으로 좌측이 길게

늬어진 2단 그린이다.






<10번홀 Par4, 430yard>


반얀 후아힌 CC의 Out 코스 10번홀 (Par 4, 430yard) 언덕에서 아래로 드라이버를,

그리고 그린은 다시 언덕 위쪽으로 그린이 위치하고 있는 짧은 홀로서 페어웨이가

다소 좁아 드라비버로 마음껏 스윙 하는데 한번쯤 생각하고 해야 할 홀이며

14번홀(Par4, yard) 짧은 파4 홀로서 230yard지점에 폐어웨이를 가로 지르는

해저드로 인하여 우드나 아이언을 잡는 다면 무난히 파는 해낼수 있는 홀이

지만 그린 왼쪽으로 해저드가 있어 왼쪽을 조심해야 하는 홀이다. 15번홀 (Par3,147

yard)은 시그니쳐 홀로서 거리로는 별로 어렵지 않으며 우측에는 골짜기와 산들의

경관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며 좌측으로는 늘 푸른 바다의 전망을 바라볼수 있는

훌룡한 경관을 자랑하는 홀로 그린앞의 깊고 좁은 벙커가 난제라 할수 있다. 정확한

계산에 의한 그린 착지가 우선시 되는 홀이다. 16번홀(Par4, 413yard)은 미들 홀로

서 250 야드 까지는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나 그후에는 극도로 좁아진다. 그린은

수직으로 뒤쪽이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 홀이며 17번홀(Par3, 237yard)은 나지막

한 산 기슭에 그린이 떠 있는 느낌을 주는 홀이다.







<14번홀 Par4, 386yard>


후아힌에는 고급이라 불리는 코스들이 참 많다. 반얀 더 리조트도 그렇다. 클럽하우스

 입구에 서는 순간 이미 반얀의 이미지는 결정 난다. 휘황찬란하지는 않지만 얌전하게

생긴 건물들이 예의를 반드시 지켜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는 곳으로서

후아힌은 골프 천국이라 할 수 있는데 단순히 골프장이 많거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천국은 아니다. 사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보통 그린피만 2,500 바트정도

이다 그러나 그에 걸맞은 수준 높은 코스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15번홀 Par3, 147yard>


태국 후아힌(Hua Hin)은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 있는 도시이나

여행지를 잘 아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해변 휴양지로서 태국 왕실이 휴

가차 들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타야, 푸켓에 비해서 현대적인 개발이

덜 된 지역이며 태국내 Top 15안에 들어가는 골프 코스가 두 곳(반얀CC,

블랙 마운틴CC(18홀))이나 있는 골프코스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이 이곳을

찾는 여행객 중 80%가 유럽 사람들이라고 한다. 시내, 길거리, 호텔, 골프장

어디서든지 유럽 사람들의 모습은 항시 보이는 곳이다. 또한 후아힌은 '태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은데 우선 후아힌은 태국 최초 휴양지다. 1926년 라마

7세가 타이 왕실 여름별장 끌라이깡원을 세운 뒤부터 도시가 발전했다. 왕실

휴양지로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도 국왕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후아힌에는 태국 최초 해양국립공원인 카오삼

로이요드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유명한 볼거리중 하나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후아힌 기차역이 있는데 기차가 아니라 그 역사에 깊은 사연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기차역은 라마 6세 왕이 건설했다.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다. 붉은색 지붕과 기둥이 눈에 잘 띈다.

1924년 태국 최초 골프장이 탄생한 곳도 바로 후아힌이다. 바로 로얄 후아힌CC

(18홀) 이다. 후아힌은 치안도 잘 되어 있고 도시도 비교적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16번홀 Par4, 413yard>


후아힌은 골프 천국이다. 방콕이나 파타야 골프장보다 시설은 뛰어나고 한적해

인기가 많다. 하지만 뛰어난 만큼 비싼 그린피 덕에 라운딩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느긋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른바 후아힌 조용하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황제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에게는 안성 맞춤인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17번홀 Par3, 237yard>


이 곳 후아힌 수준 높은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 이는

매년 후아힌 & 차암 골프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이 페스티벌은 지역 내 11개

골프장에서 1년 중 가장 저렴한 그린피 1,000바트 정도로 플레이를 할수 있는

폐스티벌이다. 이때 유럽의 많은 골퍼들이 북새통을 이룬다고 한다. 특히 태국내

10대 코스로 선정된 반얀CC와 블랙 마운틴CC의 플레이는 웃돈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최고라고 한다. 캥크라찬, CC, 임페리얼레이크뷰CC, 로얄타이아미 스포츠

센터CC, 마제스틱크릭CC, 팜힐스CC, 스프링필드로얄CC, 로얄후아힌CC, 이글밀포드

CC등의 수준 높은 골프 코스가 있어 다양한 코스를 느껴 볼수 있는 곳이다. 조용

하고 한적한 태국왕실의 휴양지 후아힌은 실망감을 주지 않는 곳이다.



< 타이거 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