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 곡 ♬ /귀한곡 모음집 3

바다가 육지라면/나까무라

가수 신송 2011. 4. 26. 01:00

바다가 육지라면/나까무라
 
1.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2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목이메어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 어디던지 가련만은
아 ~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あまりにも遠い こいしいソウルは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波が遮り 行きたくても行けないの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海が陸なら  海が陸なら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船出た波止場で 泣いては居ないけど

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アア~~~海が陸なら 泣きはしないのに

 

어제온 연락선이 육지로 가는데
昨日ついた連絡船は 陸に行くが

할말이 하도많아 목이메어 못합니다
言いたい言葉が つかえて 何も言えない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この身が鳥なら この身が鳥なら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船路を ふわりと飛んで行けるのに

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アア~~~海が陸なら 別れは無いだろ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