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ッシ( 앗시. 아씨) - 中村 (나카무라)
1)
幼なじみのこの道は
오사나나지미노코노미치와
어릴 적 익숙했던 이 길은
駕籠に揺られ嫁行き路
카고니유라레요메이키로
가마 타고 흔들리며 시집가던 길
此処だか あそこか 花が乱れ咲いていた
코코다카 아소코카 하나가 미다레 사이테이타
여기든가 저기든가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지
すべてを尽くし帰る道
스베테오 쯔쿠시 카에루미치
모든 것 다하고 돌아가는 길
暮れる夕日が裏悲しい
쿠레루유-히와 우라가나시이
저무는 석양빛이 구슬프네

2)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 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 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3)
昔なじみの 此の道は
무카시나지미노 코노미치와
옛날에 익숙했던 이 길은
二人だけの外路歩き
후타리다케노 소토로아루키
둘만의 나들잇길
何処かで せつなく鳥も啼いてくれる道
도코카데 세쯔나쿠 토리모나이테쿠레루미치
어디에선가 애처롭게 새도 울어주던 길
すべてを尽くし帰る道
스베테오 쯔쿠시 카에루미치
모든 것 다하고 돌아가는 길
暮れる夕陽が うら悲しい。
쿠레루유-히가 우라가나시이
저무는 석양빛이 구슬프네
'♬ 귀한 곡 ♬ > 귀한곡 모음집 3'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雨降る湖南線(비 내리는 호남선)/나까무라 (0) | 2011.04.26 |
---|---|
바다가 육지라면/나까무라 (0) | 2011.04.26 |
泣けよギタよ(울어라 기타줄) / 中村 (나까무라) (0) | 2011.04.26 |
故鄕雪 (고향설) / 中村 (나까무라) (0) | 2011.04.26 |
泣けよ熱風 (울어라 열풍아) / 中村 (나까무라) (0) | 201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