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 녹음실 (2010년)

보슬비 오는 거리/신송

가수 신송 2010. 4. 3. 11:24

 

♬보슬비 오는 거리♬ 신송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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