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 녹음실 (2009년)

오늘처럼/신송

가수 신송 2009. 12. 6. 11:54

  

 
오 늘 처 럼 
 
 


       당신이 보고싶어 고통 이였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 했다면
가슴은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데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바람 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였어요
내 생애 당신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걸 다 잃어도 지금 눈 감아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 오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오늘처럼
바람 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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