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 소리(2008년)

역에선 가로등/신송

가수 신송 2008. 8. 31. 19:49

 

울 수 없는 깊은 울림에
닫혀진 가슴을 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에 어렵게 만나

더 사랑하고 싶어서...

 

역에선 가로등 

 

 노래/  신송

  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 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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