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골프장/치앙마이·치앙라이·람빵

SANTIBURI CHIANG RAI GOLF CLUB / 치앙라이

가수 신송 2018. 5. 8. 11:23

SANTIBURI CHIANG RAI GOLF CLUB

Santiburi Chiang Rai Golf Club

산티부리 치앙라이 골프 클럽

치앙마이 산티브리 CC(GC) / 치앙마이 산티부리 골프장

2014 아시아 태국내 NO 5 선정[골프 다이제스트]




 



1992년 개장 / 18홀 / Par 72 / 6,930yad

Designed by : Robert Trent Jones Jr(로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






태국 북부 치앙라이(Chiang Rai)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산티부리 치앙라이

골프 클럽(Santiburi Chiang Rai Golf Club)은 치앙라이((Chiang Rai) 시내

에서 약 1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골프 클럽으로 태국의 어떠한 골프 코스

보다 페어웨이 상태가 최고라는 평을 듣는 매년 태국 베스트 Top10에 선정

되고 있는 18홀 챔피언십 산악 구릉지 형태의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태국의 경제를 좌지 우지 하는 세계적인 회사인 싱하 그룹에서 운영하는 산티부리

치앙마이 골프 클럽은 싱하이 그룹의 사무이(Samui)섬에 있는 산티부리 골프 &

리조트 (Santiburi Golf & Resort)와 사무이섬 유일한 골프 코스인 산티부리 사무

이골프 클럽 (Santiburi Samui Golf Club)18홀 코스와 후아힌(Hua Hin)지역에 있

는 로얄 후안힌 골프 코스(Royal Hua Hin Golf Course)18홀 코스와 코겐(Khon Kaen)

지역에 위치한 18홀 코스인 싱하팍 코겐 골프 클럽 (Singha Park Khon

kaen Golf Club)을 운영하는 거대한 기업이다. 산티부리(Santiburi)라는 뜻은

“평화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역 명칭중 한 곳인데 근대사 이데올로기 때 미얀마,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이라 공산주의자들의 횡포가 심하고 혼란이

극심해 많은 주민들이 분쟁에 휘말려 많은 사상자를 냈던 곳인데 태국의 군부가

평정을 하고 명칭을 평화의 마을이라 한 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태국의 치앙라이 지역은 같은 북부 지역인 치앙마이에 비해 덜 알려진 곳으로서

공해와 도둑이 없고 인심이 자연을 닮은 이곳이 ‘지상낙원’이라고 표현을 듣는 곳

으로 칭마이 보다 더 위쪽인 192km에 있는 지역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소박한

인심으로 태국인들의 대표적인 휴가지로 손꼽히는 곳이다.“태국의 강원도”라고

이 곳을 다녀본 사람들은 애기하고 있다. 이 곳 치앙라이인근에는 약 8곳의 골프

장이 있는데 그중 치앙라이 산티부리CC와 워터포드 밸리 치앙라이 CC가 대표

적인 골프 클럽이라고 한다.







산티부리 치앙라이 CC는 1992년에 너무나도 유명한 골프 코스 설계가인 로버트

트랜트 존슨 (Robert Trent Jones)의 아들인 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하여

조성한 골프 클럽으로 치앙라이 에서 뻗어 나가있는 들판들과 위앙차이 지역의

나지막한 언덕들이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조경이 아름답고 페어웨이의 굴곡이 심해

한국의 골프장과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잇기도 한 골프 코스로서 태국의 골프장

으로는 드물게 업다운이 있는 Hilly 코스이기도 하다.







치앙라이 산티부리 골프장은 태국의 10대 골프장중의 하나이며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페어웨이 주위의 러프 지역 풀이 길어 샷이 어렵고 빠져 나오

기가 쉽지 않다고 알려 있는 코스로 그린 또한 상당히 빨라 만만치 않은 골프

장이며 샷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골프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거리 표시는 야드이며 각 Par3-2홀, Par5-2홀, Par4-5홀로 OUT과 IN의

Par72인 코스이다. Blue Tee의 총 길이는 6,335야드, White는 5,816야드,

Red는 5,104야드로 비교적 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는 골프 코스이다.







산티부리C.C는 아시아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적이 있어서인지 그 명성이

대단한 골프장으로서 치앙마이에 있는 하이랜드CC, 치앙마이 알파인CC등 과

비교해서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며 국제 대회를 자주 개최하는 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타이거 우즈가 2005년 PGA 아시아 투어 대회에

참석해서 “이보다 더 좋은 골프장이 있겠으나 ... 최상의 코스이다” 라는 인터

뷰 내용이 전 세계 골퍼들에게 알려져 산티부리 치앙라이 CC는 전 세계 유명

골프클럽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태국 북부 고원지대의 삽상한 기후에 맞는 양질의 잔디로 이루어진 산티부리

치앙라이CC는 도전적인 해저드(hazard)의 배치, 그린을 둘러싼 벙커의

오묘한 조화, 완만하나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코스로 많은 태국내 큰 대회를

여러번 개최 하고 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 한 곳이며 태국내 베스트

코스에 여러번 선정된 코스로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이나 클럽하우스 등 모든

시설이 최상급으로 만들어지 멋진 골프장으로 경사도 많지않고 편안하게

조성된 18홀은 모든 골퍼에게 만족감을 드리기에 충분한 곳이라 할수 있다.







산티부리 치앙라이CC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수림지대에 조성돼 홀과 홀 사이에

숲이 우거져 있다는 것이다. 코스 공략에서는 장애물이지만 시원한 그늘을 만들

어준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나 비기너 초급자들에게는 골프자 무조건 멀리 치는

운동이 아님을 뼈저리게게 알려주는 코스로써 호쾌한 장타보다는 전략과 게임

운영능력등 골프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주는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선 굵은 워터

해저드와 울창한 숲이 골퍼들이게게 마음을 비우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치앙라이 산티부리 골프장을 설계한 로버트 트래드 존스 주니어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 괘 까다롭고 고급스러운 골프코스를 만들었다는 평을 듣기

도하는 골프 클럽으로서 태국 5대, 아시아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적이 있었던

유명한 골프 코스이기도 한 치앙라이 산티부리CC를 방문하게 되면 남다른 감회가

들것이라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드라이빙 레인지, 레스토랑,

마사지 샵, 사우나, 유황 온천욕, 라커룸등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 최북단 삼색의

골프가 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