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송 신곡 MR

거미줄 MR/신송

가수 신송 2011. 8. 11. 00:25

거  미  줄

                                  신 송


오늘도 거미줄을 쳤다   잠자리랑 나비를 잡으러

좋은자리 찾아서 거미줄 쳤다  명당자리 골라서 쳤다

윙윙 모기는 싫어 먹을게 없어  대박치는 매미를 기다린다.

세상은 누군가가 쳐 놓은 거미줄에 얽히고

나 도야 거미가 되어  촘촘촘 줄을 친다


오늘도 거미줄을 쳤다  잠자리랑 나비를 잡으러

좋은자리 찾아서 거미줄 쳤다  명당자리 골라서 쳤다

붕붕 파리는 싫어 너무 지겨워  먹기 좋은 매미를 기다린다
.
세상은 누군가가 쳐 놓은   거미줄에 얽히고

나 도야 거미가 되어 촘촘촘 줄을 친다

촘촘촘 줄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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