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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앗간 돌담 밑에서 손을 잡고 헤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면 작별이란 말이요 안 될 말이오 안 될 말이오 보내진 않겠어요 가시진 마오 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 몸에 정을 주고서 사랑 주고서 가지 말란 웬 말이오 하기는 싫지만은 작별인가 보구려 말리지 마오 말리지 마오 떠나야 하겠어요 울리진 마오 |
숙 명 / 신송 (0) | 201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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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 /신송 (0) | 201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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