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던 길/나 훈 아
달빛이 출렁이는 조그만 오솔길
그님은 간곳없고 가로등도 꺼졌네
한걸음 두걸음 발을 옮기면
어느새 나도몰래 찾아오는 길
그 님과 다시만날 약속 했던길
지난날 즐거웠던 약속했던길
그리운 추억만이 신호등에 물드네
꽃잎이 하나둘 떨어지던날
둘이서 추억하며 걸어가던길
지금은 나혼자서 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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