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와 함께 듀엣곡

동숙의 노래/야생초*신송

가수 신송 2010. 2. 10. 12:33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
목숨의 뿌리 다 마를 때까지
온몸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가슴 저미도록 그립고
사무치게 생각나는 이 있다면
모든 걸 다 송두리째 불태우고 싶습니다

 

동숙의 노래 

 

야생초*신송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했어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늦으리~
때는늦으리 ~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에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뜨거운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