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아직도 못다한 사랑/신송

가수 신송 2008. 12. 9. 10:22



 

emoticon

 

아직도 못다한 사랑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직도 못다한 사랑/ 신송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아줌마/신송  (0) 2008.12.21
빛과 그림자/신송  (0) 2008.12.13
지평선은 말이 없다/신송  (0) 2008.12.03
원점/신송  (0) 2008.11.29
여자의 일생/신송  (0)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