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그렇게 보낸 후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아시나요
그토록 참지 못하는 사랑에 난 어찌해야 하나요
그 사랑 다 보여 줄 수 없는 것을 아파도, ,
가슴으로만 품으며 죽을 때까지
나의 사랑을 꼭꼭 숨겨야 하는
아픔이 미치도록 고통스러운 겁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 / 신송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는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
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
우리 돌아 보지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때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 처럼 빛날거예요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을 아닐거에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풍류나그네 녹음실 (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버린 사랑/신송 (0) | 2008.11.16 |
---|---|
충청도 아줌마/신송 (0) | 2008.11.10 |
어느 여인에게/신송 (0) | 2008.10.29 |
슬픈 계절에 만나요/신송 (0) | 2008.10.22 |
등대지기/신송 (0) | 200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