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IT WINDMILL GOLF CLUB / 방콕
SUMMIT WINDMILL GOLF CLUB
Summit Windmill Golf Club
서밋 윈드밀 골프클럽
서밋 윈드밀 CC(GC) / 서밋 윈드밀 골프장
윈드밀 CC(GC) / 윈드밀 골프장
1994년 개장 / 18홀 / Par 72 / 6,964yard
Designed by : Nick Faldo(닉 팔도)
써밋 윈드밀 골프 클럽 (Summit Windmill Golf Club)은 멤버쉽으로 운영되는 명문
골프장으로 골프마니아 사이에서 제법 어려운 코스의 골프장으로 소문나 있으며
그린밸리 그룹에 의해 개발된 18홀 코스의 골프장으로 그룹의 여러 골프장 가운데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고 아름다운 코스를 가진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써밋 윈드밀
GC는 태국 방콕과 수완나품 신공항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방콕에서 약 25분
거리, 방콕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고, 방콕에서 동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위치
한 싸뭇 쁘라깐의 방나뜨랏 고속도로 10.5km의 우수한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태국내
베스트 골프 클럽이다.
골프장은 명성에 걸맞게 골프장 자체만으로도 럭셔리한 골프장이며 닉 팔도가
디자인한 코스로 수려한 경관과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며 전체적으로 워터해저드
가 상당히 많고 레이아웃도 상당히 어려운 골프장으로서 손 꼽히는 곳이다. 보이
지 않는 장애물이 곳곳에 산적해 있어 골퍼들로 하여금 타구의 방향감을 잃어 버
릴수 있게끔 많은 장애물들이 즐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에 조명 시설
을 확충하여 야간 라운드도 할수있게 하였고 한국의 골퍼들이 가보고 싶은 골프장
으로 손 꼽히기도 한곳이다.
윈드밀 CC는 각종 골프대회가 개최된 최상의 컨디션을 가진 골프장으로서 렉서스
인터네셔널 (Lexus International)의 AGPA의 순회경기 (1999~2000)와 타일랜드
마스터 (2000~2001)의 첫 번째와 2번째의 국제적 경기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지
금까지 조니워커 클래식을 비롯한 각종 유명 대회가 개최되었고 이곳 윈드밀CC
에서 개최되었던 아시안 PGA대회에서 최경주 프로와 강욱순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코스로도 한국의 내장객이 많은 골프장중 한 곳이며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는 골프 코스 중 한 곳이다.
호수를 따라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서밋 윈드밀 CC(GC)는 전체적으로 워터
해저드가 상당히 많고 레이아웃도 상당히 어려우며 보이지 않는 장애물과 화단
등으로 조금 까다롭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빼어난 경관과 다양한 관광 휴양지
로서 테마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골퍼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곳
곳이기도 하다. 골프장은 태국의 가장 훌륭한 코스 중 하나로 인정 되어오고 있으
며,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6개의 다른 방향으로 페어웨이가 뻗어 있어 골프장을
하늘에서 보면 마치 거미다리처럼 펼쳐져 있다. 화려한 페어웨이들과 무성한 수풀
그리고 키가 큰 야자수 나무들은 아주 도전해 볼 만한 난제의 코스들을 만들어 주
고 있으며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전문적인 기술들을 많이 향상 시
켜 준다고 알려져 있는 골프, 코스 중 한 곳이다.
윈드밀CC는 전체적으로 벙커가 깊고 높을 뿐만 아니라 미끄러워서 탈출하기도 어려
우며 페어웨이에 안착하더라도 업다운이 심한 구릉지역이 많고 러프는 헤비러프이며
범위가 넓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또, 벙커도 그냥 모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벙커
안에 큰 선인장이나 나무를 심어 놓거나 돌이나 바위를 놓아두는 등 아주 세심하게
신경을 쓴 코스가 인상적이다. 그린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인데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해 원퍼팅으로 홀 아웃하기 어려운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 코스이다.
윈드밀 골프 코스의 1번홀(파5,618야드)로 시작하는 쉽지 않은 골프장이지만 모든
시설이 태국내에서는 가장 돋보이고 청결감을 주는 곳으로서 시그니처 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호수를 따라 벙커가 펼쳐진 16번홀은 상당한 집중을 요구
하는 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또한 2010년에 새로 지어진 레지던스 시설은 가장
편안한 객실이라는 칭호가 있듯이 머무는동안 피로가 싸악 없어진다고 한다. 최근
드라이빙 레인지가 외부 로 옮겨져 있어 골프장 내에서는 칩과 퍼팅만 가능하다고
하고 골프 전동카트는 페어웨이 진입 불가이며, 그린은 Bent grass이다. 부대시설
로는 클럽하우스와 리조트, 남녀 락커룸, 프로샵, 휘트니스 센터, 자쿠지, 마사지,
수영장, 테니스코트, 사우나시설,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아시아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하고 우아한 스타일이 인상적인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밋 윈드밀 CC를 많은 골퍼들이 이구동성으로 애기하는 이 골프장은 한마디로
코스가 어렵다. 워터해저드가 너무 많다. 공항과 가깝다, 관리가 아주 좋다 등
좋은 평을 내려주는 이곳 서밋밀 골프장으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파 플레이 하기
가 어려운 곳이라 하는데 이곳에서 플레이의 경험은 골퍼로서는 큰 덕을 보게
되는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