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송 보도자료

유람선 타고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창원 돝섬에서)..

가수 신송 2013. 10. 25. 08:13

 

 

초대가수  신송

마산 출신 <그여인>의 가수 신송

 

 

가수 신송이 불렀던 3번째 노래 <내나이가 어때서>

 

 

<경남신문 10월 1일자 기사중>

 

‘돝섬 음악회’ 정례화 추진

 

지난주 행사 2000여명 몰려 성황

박완수 창원시장, 매년 개최 제안

 




창원시 돝섬해양공원에서 매년 봄 또는 가을을 알리는 음악회가 열릴 전망이다.

창원시는 친환경 해양공원으로 재탄생한 돝섬유원지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마련한 ‘유람선 타고 찾아가는 가을음악회’에 2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자 봄이나 가을에 돝섬음악회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30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난주 돝섬 가을 음악회에 수천 명의 시민이 몰리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음악회를 찾아가는 음악회가 아닌 봄이든 가을이든 계절을 정해 정례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돝섬 잔디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설운도를 비롯한 신송, 최지나 등 대중가수와 록밴드, 무용단 등이 대거 출연해 가을 정취를 불러일으켰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해운선사에서 600인승 특급 크루즈선을 유치해 마창대교와 막개도 등대를 유람하고 가을음악회를 관람하도록 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창원시는 시설이 노후한 돝섬을 바다장미원, 숲속쉼터, 해안 산책길 데크로드, 벽천분수, 잔디광장, 사계절 초화류 등의 친환경 해양공원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