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송 신곡 MR

설렁 설렁 MR/신송

가수 신송 2011. 11. 24. 08:07

 

 

 

설렁 설렁

                                     노래-신 송

 

활짝 피었던 사랑의 꽃 바람에 흩어진다

서러운 눈물일랑 흘리지 마라

아무것도 쥐고 갈수 없잔아

세월아 쉬었다 가자

인생아 설렁 설렁 그렇게 가자 가자

앙금처럼 수북히 쌓인 지나간 사랑일랑

흐르는 강물에 깨끗히 씻어

비워둔 내 갈피에 하나 하나 끼우며 살면 되지

 

 

세월아 쉬었다 가자

인생아 설렁 설렁 그렇게 가자 가자

앙금처럼 수북히 쌓인 지나간 사랑일랑

흐르는 강물에 깨끗히 씻어

비워둔 내 갈피에 하나 하나 끼우며 살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