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 곡 ♬ /귀한곡 모음집 3

사랑의 돌부처/이학춘

가수 신송 2010. 9. 29. 12:13

<사랑의 돌부처> 노래/이학춘 곪아서 흘러내려도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이 지독한 그리움을 어쩌란 말입니까.. ..... 나침반처럼 두리번거리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의 촉수들은 불면의 밤을 두눈 부릅 뜬 꿈으로 미쳐갑니다.. ..... 어쩌란 말입니까 이 지독한 그리움을

사랑의 돌부처/이학춘

 

그래도 못다한 사랑이 있었지요
그래서 못다한 미련이 남았지요
선채로 흐느끼며 돌아가지 못하는
당신은 서러운 사랑의 돌부처
당신은 못다한 사랑의 돌부처

그래도 못다한 사연이 있었지요
그래서 못다한 미움이 남았지요
선채로 흐느끼며 돌아갈줄 모르는
당신은 서글픈 사랑의 돌부처
당신은 외로운 사랑의 돌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