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나그네의 옛가요

비내리는 고모령/신송

가수 신송 2010. 5. 16. 13:49


 


 

비내리는 고모령   

♬비내리는 고모령♬ 신송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 넘어 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