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송 2010. 5. 11. 01:33

 

 

 

 

 

♬어머님♬ 신송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 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