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 곡 ♬ /귀한곡 모음집 2
종소리/배호
가수 신송
2009. 9. 1. 11:55
종소리
(전 우 작사 라규호 작곡)
노을지는 거리에서 울고 있는 종소리야
누굴 그다지도 목메어 부르나
사랑하다 병든 사연 못 잊어서 괴로운데
너도 가슴 아픈 추억이 있느냐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무심한 바람만
오가는데 어쩌다가 너만 홀로 울고있는
종소리야 누굴 그다지도 목메여 부르나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무심한 바람만
오가는데 어쩌다가 너만 홀로 울고있는
종소리야 누굴 그다지도 목메여 부르나

(사진 왼쪽은 16살의 배호/오른쪽은 23살의 배호 청년/풍류 나그네 음악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