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 곡 ♬ /경음악 연화 MR 곡 가수 신송 2009. 8. 9. 20:47 글쓴이: 동전 조회수 : 33 09.07.21 21:03 http://cafe.daum.net/ymw366/G4df/56 연화 한없이 보고싶고 한없이 그리워도 가슴깊이 새겨진 사연때문에 바람이 잠들 날은 하루도 없구나 창포물 받아놓고 기다린 오랜 세월 두견새 울 때마다 치마폭을 적시네 뜬구름 바람따라 흘러만 가는데 오늘은 오시려나 선혜옹주님 그 소식 기다리다 잠들은 연화야 기나긴 세월을 강물에 띄워 놓고 산울림 칠때마다 옷고름만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