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는 님의 향기
빈 바람의 아픔으로
흩 날려야 하는가
바람처럼 떠나야할
뜬 구름같은 님이시라면...
1.서로 만나 둘이 새긴 숱한 이야기
원점으로 돌아가서 남남이 될 줄이야
기나긴 세월속에 꿈같은사랑은
눈물속에 아롱져 잊을 수 없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다시 한번 돌아오라
2.서로 만나 둘이 새긴 숱한 꿈 조각
원점으로 돌아가서 남남이 될 줄이야
지나온 세월 속에 당신의 얼굴은
눈물 속에 아롱져 잊을 수 없다
눈물이여 눈물이여 이제는 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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